자동차 보험 구입

조회 수 4659 추천 수 0 2011.04.04 12:39:44
- 손해배상 받을수 있는 보험으로 들어야 -

미국의 자동차 보험 제도는 한국의 것과 많이 다릅니다. 몇가지 꼭 유의 할것을 다음과 같이 적어 보았읍니다.

어느 누구나 자동차를 갖게 되면 자동차 보험을 들어야 하는데, 물론 주소지가 큰 도시면 보험료가 비싼것이 당연합니다. 사고율이 많거나 또는 지역이 나쁘면 도난 이나 망가지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주소지를 시외에 사는 친척집으로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발각되면 사고가 났을 때 보험적용이 안되는 경우도 생길 수가 있읍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남이 잘 못하여 나를 부딪쳤을 때, 내가 손해배상을 청구할수 있는 보험이 있고, 남의 잘못인데도 내가 손해배상을 못받는 보험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것은 각 주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지만, 남이 잘못 하여 내차를 부딪치면, 나에게 자동차 수리비와 신체 부상 치료비, 그리고 그로 인한 정신적인 고통에 대해 잘못한 사람이 배상 해주어야 하고 그 배상을 보험 회사가 대신 해주는 것이 자동차 보험 제도 입니다.

그런데 보험 회사들이 로비를 하여 많은 주에서 통과돤 법률이 남이 잘못 해서 자동차 사고가 발생 하였다고 하더라도 만일 본인이 보험 들을때 잘못한 상대방에게 손해 배상 안하기로 서명 하는 사람에게는 보험료를 깍아주자는 제도가 생겼읍니다.  깍아 주는 정도는 주 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약 20% 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보험료를 싸게 깍아주니까 이 보험을 많이 선택 하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고가 발생 했을때 이 싼 보험을 선택 한 분들이 너무 부당하게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본다는 사실이 발견 되었읍니다.  일년 보험료 150 - 200 달러 아끼려고 손해 배상 못 하는 보험 들었기 때문에 막상 내가 네거리 등에 신호등 기다리는고 가만히 서 있을때 뒤에서 부주의로 그냥 내 차를 부딪쳐서 내가 다치고 오랫동안 허리등 여러곳이 아파서 많이 고생 하는데도 손해 배상을 못받게 되는 것이죠. 다만 자동차 수리비와 의료 치료비는 받을 수 잇읍니다. 그러나 제일 액수가 큰 정신적 고통에 대해서는 못받게 하는 것이죠.  보통 조그만 교통사고만 나더라도 정신적 고통에 대한 손해 배상은 2-5만 달러 정도 받을수 있는데 말이죠.  보험료를 까아주지 않고 손해 배상 청구 할수 있는 보험을 들으면 1년에 보험료를 200 달러 정도 더 내고 대신 사고 나면 2-5만 달러를 손해배상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처음 보험 들을 때 싼맛에 그리고 자기에게는 사고가 안 나리라고 예상 하고 손해 배상 안 받는 보험을 들게 됩니다.  사고 나면 변호사를 찾오는데 그때 설명을 하고 당신은 손해 배상을 못 청구 합니다 라고 설명 해주면 상대방이 잘못하여 나를 치여 나를 다치게 했는데 세상에 그런 법률이 어디 있냐고 흥분 합니다. 그러나 이미 늦은것이죠. 그제서야 보험 회사에 전화 해서 손해 배상 할수 있는 보험으로 바꾸어 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앞으로 교통 사고 나면 손해 배상을 받을 수 있으니까 꼭 손해 배상 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바꾸어야 하는 것이죠.

자동차 보험 들을 때 그 내용도 아주 중요합니다. 즉, 내가 잘못하여 사고 났을 때 거꾸로 내가 손해 배상 물어 주어야 하는 범위를 얼마로 할 것인가는 자기 자신의 재산이 얼마만큼 있는가와 큰 관련이 있읍니다. 예를 들어, 나의 책임범위를 1만 5천 달러로 들었으면, 사고 후 내가 물어주어야 할 금액이 8만 달러라고 한다면, 나의 보험회사는 1만 5천 달러만 물어주고 빠져나가게 되고, 상대방은 나머지 6만 5천 달러를 받으려고, 나의 개인재산에 대해 차압이 들어오게 되기 때문이죠. 
 
또 하나는 Uninsurance와 Underinsurance인데, 보험 없는 차가 나를 부딪쳤거나 친 차가 도망간 경우에 나를 보호해 주는 것으로 Uninsurance가 있고, 사고를 낸 사람이 보험을 약하게 들어있는 경우 상대방 보험금을 모두 보상받고 모자라는 부분을 내 보험에서 추가로 배상받을 수 있는 Underinsurance가 있읍니다.  큰 도시의 가난한 사람들은 보험을 안들고 있는 경우가 많고, 있다고 하더라도 아주 약하게 들기 때문에 위의 두 종류를 모두 추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하는데 일년에 60 달러 정도만 더 듭니다.
 
또 하나는 의료비 부분인데, 일반 건강보험이 있는 경우에는 의료비 부분을 크게 둘 필요가 없지만, 일반 건강보험이 없는 경우에는 의료비를 크게 들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자동차 사고가 나면 자동차 보험에서 우선 치료비를 부담하게 되고 보험료 부담 부분이 끝나면 그후 부터 발생 하는 치료비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에서 지불하게 되며 건강보험이 없는 경우에는 개인이 직접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는 의료비 커버리지가 적어, 결국은 보상도 제대로 못받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의료비를 5천 달러로 들었을 때 사고가 난 후 몇 번 병원에 갖다오면 벌써 5천 달러를 다 써버리게 됩니다. 그 이후에 일반건강보험이 없는 분은, 그 때부터 본인이 치료비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돈이 아까워 몸은 아파도 치료를 못하는 사람이 많게 되는데, 치료를 안하면 기록상 그 사람은 아프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고, 아프지 않았으므로, 보상도 못받게 되는 현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updated 200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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